특급가수 장윤정이 얼마전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을 해서 신혼여행을 피지로 다녀왔다.

허니문여행의 대세로 떠오른 피지는 낭만과 꿈의 섬으로 일컬어질만큼 예비 신혼부부들이 손꼽는 대표적인 신혼여행 목적지다.

남태평양 서부 멜라네이시아 남동부에 위치한 피지의 매력은 사실 상상 그 이상이다. 누구에게나 방해 받지 않는 로맨틱한 휴식처임은 물론이고 온화한 날씨와 선진시스템이 잘 갖춰진 휴양지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해외의 수많은 유명 정재계인사와 할리우드 스타들이 조용히 찾는 곳이 또 피지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100여개가 넘는 리조트가 있고 수십여가지의 엑티비티를 즐길수 있다.

장윤정과 도경완 커플이 다녀온 피지를 들여다보자.

때묻지 않은 순수의 땅이며 세상에 부러울 것 없는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천국 피지. 이곳을 장윤정과 도경완 커플이 지난 2013년에 다녀왔다. 신혼여행으로.  특히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를 통해서 다녀온 장윤정과 도경완 커플은 피지의 도코리끼 리조트에 투숙을 했는데 이 리조트는 1km에 달하는 하얀 산호 백사장과 스릴 넘치는 산호정원, 그리고 눈부신 라군을 가지고 있어 피지 섬 중에서도 아름답고 로맨틱한 휴양리조트로 잘 알려졌다.

피지는 비타레부와 바누아레부 등 2개의 큰 섬과 320여개의 부속 섬들로 이뤄진 외딴 섬나라. 멜라네시안 원주민들과 외부인들이 늘 뒤섞여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직까지 활발하게 한국여행시장에 알려지지는 않은탓인지 여전히 미지의 땅으로만 생각되어 온 휴양지가 또 피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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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피지는 하나의 섬에 하나의 리조트가 있을만큼 극도의 사생활을 보호해 대중의 관심으로부터 벗어나 오붓하게 신혼여행을 즐기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매년 피지를 방문하는 외국인은 대략 7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중 한국인 관광객의 비중은 단 0.8%. 아직까지는 한국여행시장에서 피지는 비밀의 섬일지도 모른다. 그만큼 수요가 적다는 의미다.

피지의 장점은 대략 5가지가 되는데 우선 직항 10시간, 둘째 상업화되지 않아서 때 묻지 않은 청정 바다와 사람들이 있는 휴양지라는데 있고 세번째로는 몰디브 이상의 바다와 산호를 지녔고 네번째로는 저렴한 리조트로부터 럭셔리한 빌라 스타일의 부레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구축했다. 마지막으로 다섯번째를 꼽아본다면 한국사람의 없다는 부분. 그래서 단 1%의 허니문여행목적지인 피지가 주목을 더 끌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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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와 때묻지 않은 지역민들을 그리고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길수 있는 휴양지 피지. 대표적인 투어코스로는 상어먹이주기, 밤낚시, 집라인투어, 빌리지 마을관광, 스킨스쿠버 다이빙, 제트보트, 페러세일링 등의 해양스포츠가 있다.

장윤정과 도경완 커플이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피지. 청장자유지역 피지는 1%만 찾는 휴양목적지다. 허니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혹은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피지여행을 염두에 두자.